Mushimjeong visit reviews 무심정 방문 후기

Mushimjeong is a local food restaurant in Geumjeong-gu, Busan. I went there a few years ago and visited it again after Corona, and it still had the same old-fashioned feel.

Since it's an old restaurant, it was selected as one of the restaurants in Geumjeong with a story. The signboard says it's the Yakseon Culinary Institute.

무심정은 부산 금정구에 있는 향토음식 전문점입니다. 몇 년 전에 가 보고 코로나 이후로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여전히 고풍스러운 느낌은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래된 식당이라 그런지 스토리가 있는 금정의 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약선요리연구소라고 간판에 적혀 있네요.

It explains that they use organically grown Chinese cabbage, radishes, garlic, and scallions, among other things. Inside the many vats, they ferment soy sauce, miso, gochujang, and 32 kinds of pickles that are between one and five years old.

무심정에서 맛볼 수 있는 여러 정갈한 반찬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요, 직접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배추, 무우, 마늘, 파 등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뜨락의 수 많은 장독들 안에는 1년에서 5년된 간장, 된장, 고추장 및 32가지 장아찌들이 발효되고 있다고 합니다.

I walked up the stairs to find a place to sit, which were wooden. The restrooms were on the second floor and I was on the third floor, and there were flowers at the entrance to the third floor.

앉을 자리를 찾아 계단을 올라갔는데요, 나무계단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2층에 있고 3층에 자리했는데 3층 입구에 꽃이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When I went out to the third floor veranda, I could see all the surrounding views. The view of the mountains was soothing to the eyes, and it was nice to be away from the hustle and bustle of the city center.

I ordered the lunch special, which had a variety of side dishes. The price was 17,000 won per person.

3층 베란다로 나가보니 주변 전망이 훤하게 눈에 다 들어왔습니다. 산들을 보면서 눈이 힐링되는 기분이 들었네요. 북적거리는 도심지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 그런지 한적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점심특선을 주문했는데요, 반찬이 아주 다채롭습니다. 가격은 1인당 17,000원이었습니다.

I was able to eat a healthy meal with lotus leaf rice. Since it was for two people, there didn't seem to be a lot of side dishes, but it was enough. If you don't have enough, you can ask for more. Most of the side dishes were cold, except for jogae, lotus leaf rice, and soup, but I could feel the sincerity.

연잎밥과 함께 건강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2인 상이라 반찬이 많아 보이진 않았지만 충분했습니다.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 된다고 합니다. 조기나 연잎밥, 국 등을 빼고는 대부분 반찬이 차가웠는데요,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Mushimjeong is open daily from 11am to 9pm and is closed for two days of Korean holiday.

It is located at 23, Bukmun-ro, Geumjeong-gu, Busan (528-4 Geumsung-dong). There is a parking lot in front of the store, so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parking. 

무심정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고 명절 2일 휴무입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23(금성동 528-4)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 하고 오셔도 될 거 같습니다. 

I left a review of my visit, and I think the old wooden building has a unique feel, and if it continues to maintain its reputation, it could become a local attraction. 

무심정 방문 후기를 남겨봤는데요, 오래된 목조 건물이 유니크한 느낌을 주면서 계속 명맥을 유지한다면 지역 명소로도 자리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