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per on display at Homeplus 캐스퍼 전시차 홈플러스 등장

There are Homeplus, E-Mart, and Lotte Mart in my area, and Homeplus is the oldest of the three, so I've been going there since I was a kid. Recently, there have been so many changes that you can see cars in the supermarket, and Casper, which is easy to drive even for beginner drivers, caught my eye.

제가 사는 지역에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마트 등이 있는데요, 셋 중에는 홈플러스가 가장 오래된 마트여서 어렸을 때부터 자주 들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마트 안에서 차를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초보 운전자도 쉽게 운전할 수 있는 캐스퍼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This isn't the first time Casper has appeared in Homeplus, but I remember the last time it was a dark green Casper, and I looked at it curiously at the time because it was just coming out, but now I see a lot of Caspers here and there when I drive, so it's not so curious.

캐스퍼가 홈플러스에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전에는 짙은 녹색의 캐스퍼였던 기억이 있네요. 캐스퍼가 막 나오고 있을 때라 그 때는 신기하게 쳐다봤었는데 이젠 운전을 하다 보면 캐스퍼가 여기저기서 많이 보여서 신기할 정도는 아닙니다.

You don't see many red Caspers like the one in the photo, but that's probably because not many people have red tastes. The Casper is available in two engines: the Smartstream 1.0 gasoline and the Kappa 1.0 turbo. The base price starts at 13,850,000 won and easily exceeds 20 million won with various options. It seems excessive to pay more than 20 million won for a light car, but the more expensive the car, the more features it has.

사진처럼 빨강색 캐스퍼는 잘 보지 못한 것 같은데, 그만큼 취향이 빨강색인 분들이 많이 없어서겠지요. 캐스퍼는 기본으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0, 카파 1.0 터보 두 엔진으로 나뉩니다. 기본 가격이 13,850,000원으로 시작하고 옵션을 여러가지 넣게 되면 2천 만원도 손쉽게 뛰어넘을 정도입니다. 경차에 2천 만 원 이상을 주는 게 사실 오버스럽긴 하지만 많이 비싸질 수록 기능도 더 많이 들어가기 마련이겠지요.

Casper's hallmarks include iconic design, space, safety, comfort, and customization.

캐스퍼의 특징이라면 아이코닉 디자인, 공간 활용성, 안전, 편의사항, 커스터마이징을 꼽을 수 있습니다.

Casper joins Morning, Spark, and Ray in the lineup of compact cars, and from the outside, he has a strong feeling that they're too short, but they'll be easier to park and drive.

Casper would rather buy online than see the car on display. It is said that you can take care of financial burden and safe driving through CASPER Care, a program for each type of customer. In terms of financial burden, there are benefits through the CASPER exclusive card and discounts through the CASPER specialized installment plan.

모닝, 스파크, 레이와 함께 경차 대열에 합류한 캐스퍼는 밖에서 볼 때는 가로가 너무 짧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요, 그만큼 주차나 운전은 편하게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캐스퍼는 전시된 차를 보고 구입하기보단 온라인으로 구입하게 됩니다. 구매고객 틀별 프로그램인 CASPER케어스를 통해서라면 경제적 부담 및 안심 운전을 케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 부담이라면 CASPER 전용카드를 통한 혜택, CASPER 특화할부를 통한 할인이 대표적입니다.

This is just a brief impression of CASPER, but you can find out more about CASPER online at casper.hyundai.com.

캐스퍼 전시차에 대해 간단히 소감을 남겨봤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캐스퍼 온라인 casper.hyundai.com에서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